반도체 날개 단 日… 닛케이 첫 4만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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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4일 4만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며 최근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증시 강세가 훈풍이 되고 있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자리 잡아가면서 장기적인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닛케이지수가 장중과 종가 기준 4만선을 넘은 것은 모두 처음이다.
이날 닛케이지수 상승 기여도는 도쿄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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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관련주 열풍 상승 견인
日정부 기업 ‘밸류업’ 정책도 효과
일본 증시를 대표하는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4일 4만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며 최근의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미국 증시 강세가 훈풍이 되고 있고,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이 자리 잡아가면서 장기적인 주가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런 상승세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하고 있다. 주가 상승을 이끈 종목은 생성형 인공지능(AI) 실용화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반도체 관련주다. 이날 닛케이지수 상승 기여도는 도쿄일렉트론, 어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가장 높았다.
미국 증시의 활황도 영향을 미쳤다.

주가 상승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흐름으로 안착할 것이란 기대도 커지는 상황이다. 이런 전망을 뒷받침하는 게 기업별 밸류업 프로그램이다. 일본은 2022년 개인 자산소득 방법을 저축에서 투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기술혁신, 산업 분야별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또 중장기적인 주가 제고를 위한 기업 인식 개선, 지배구조 개선, 공시확대, 투자자 소통 효율화를 진행시켰다.
도쿄=강구열 특파원 river91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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