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때 첫 관계" 200kg나가던 男...근육질로 변신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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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뚱뚱해서 여성과 데이트도 성관계도 할 수 없었던 한 남성이 마음먹고 '환골탈태'한 사연이 화제다.
200kg의 고도비만에서 보디빌더로 변신한 이 이야기는 그가 자신처럼 낮은 자존감으로 이성에게 말도 못붙이는 사람들을 위해 공유하면서 회자되고 있다.
그는 너무 뚱뚱한 나머지 낮은 자존감으로 이성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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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뚱뚱해서 여성과 데이트도 성관계도 할 수 없었던 한 남성이 마음먹고 '환골탈태'한 사연이 화제다. [사진= 더 선 보도 캡처]](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3/04/KorMedi/20240304180458033ztbq.jpg)
너무 뚱뚱해서 여성과 데이트도 성관계도 할 수 없었던 한 남성이 마음먹고 '환골탈태'한 사연이 화제다. 200kg의 고도비만에서 보디빌더로 변신한 이 이야기는 그가 자신처럼 낮은 자존감으로 이성에게 말도 못붙이는 사람들을 위해 공유하면서 회자되고 있다.
영국 일간 더 선에 따르면 브라질 상비센테에 사는 레오나르도 마차도는 한때 몸무게가 440파운드(199.5kg)나 나간 엄청난 비만인이었다. 거의 200kg에 육박했던 그에게 담당 의사는 이대로 살면 30대를 넘기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 경고까지 했다. '200kg 괴물'에서 보디빌딩 챔피언으로 거듭나기 까지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
레오나르도는 11살에 이미 약 100kg(220파운드, 99.7kg)에 달했다. 평생 뚱뚱하게 살던 그는 올해 31세로, 근육질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29세때 까지 여자와 대화조차 나누지 못했고, 데이트는 꿈도 꿀 수 없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체중을 감량한 끝에 레오나르도는 이성과 대화할 수 있었고, 29세 때 처음으로 성관계에 성공해 '순결'을 잃었다고.
그는 너무 뚱뚱한 나머지 낮은 자존감으로 이성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 레오나르도는 "난 여자와 말도 못했고, 몸에 대한 컴플렉스도 컸으며 스스로 괴물이라 생각했다. 개인의 순결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부끄럽지만 나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뚱뚱했을 때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불쌍하고 혐오스럽게 쳐다봐서 시장에 가는 것조차 부끄러웠다고 한다. 그는 "내 자신을 돌보지 않았고, 아무 옷이나, 심지어 찢어진 옷도 입었고 말 그대로 자존감이 없었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는 스무 살이 되던 해에 관심을 갖고 관계를 맺고 싶었던 여성에게 뚱뚱하단 이유로 공개적으로 굴욕까지 당했다. 이후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는 "내 이야기는 영화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실제 있었던 일이다. 20살 이후 9년 동안 첫 섹스를 할 때까지 나는 내 자신과 세상을 차단했고, 포르노에 중독됐었다"고 말했다.
레오나르도는 '괴물'같던 자신의 모습을 탈피하기 위해 '살(?)'을 깎는 노력을 기울였다. 건강에 해로운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단을 버리고 다이어트 식단으로 완전히 바꿨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지방은 다 태우고, 근육질로 변모하기 시작했다. 수년 노력 끝에 변신해 성공한 자신을 '머신 레오'라고 부르며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환골탈태 후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다가갈 용기를 되찾았고, 어느 날 운동 중이던 한 여성 헬스장 회원에게 말을 걸었다. 그리고 데이트에 성공했다고. 그는 "'나는 더 이상 그런 남자가 아니니 두려워할 이유도 없고 두렵지 않다. 이전과 다른 사람이다'라며 스스로 수없이 마음 속으로 다짐하고 나니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이 이제 두렵지 않다"고 털어놨다.
정은지 기자 (jeje@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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