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송정초 솔빛관 준공식 참석…"교육환경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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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김승원 예비후보가 4일 장안구 송정초등학교 솔빛관 준공식에 참석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개관한 송정초 솔빛관은 체육관과 급식소를 겸비한 시설로, 김 예비후보가 2020년 12월 '2021년도 경기도 교육협력사업' 예산 확보를 지원하면서 시작돼 이번 준공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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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수원갑 김승원 예비후보가 4일 장안구 송정초등학교 솔빛관 준공식에 참석해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날 개관한 송정초 솔빛관은 체육관과 급식소를 겸비한 시설로, 김 예비후보가 2020년 12월 '2021년도 경기도 교육협력사업' 예산 확보를 지원하면서 시작돼 이번 준공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김 예비후보는 21대 국회 임기 첫 해부터 장안구의 교육시설 투자 필요성을 비롯한 교육환경 개선을 강조하는 내용의 '교육정책 제안서'를 수립한 바 있다.
이번 개관으로 송정초 학생들은 기존보다 쾌적한 환경의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더불어 한파나 호우 등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체육활동 및 다양한 학내외 행사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김 예비후보는 "임기 첫 해 노력한 예산으로 짓기 시작한 교육시설들이 준공하고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계속 터 잡아 살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아낌없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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