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올해 첫 연합 공중훈련 '쌍매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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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이 오늘(4일)부터 오는 8일까지 닷새 동안 올해 첫 '쌍매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훈련은 미 7공군 산하 제51전투비행단이 있는 공군 오산기지에서 진행되며, 우리 공군의 F-15K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 모두 20여 대가 참여합니다.
양국 공군은 우리 영공을 침범한 가상 적기와 순항미사일을 요격·격추하는 방어제공임무 등 실전적 훈련을 진행하고 최신 전술을 교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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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이 오늘(4일)부터 오는 8일까지 닷새 동안 올해 첫 '쌍매훈련'에 돌입했습니다.
훈련은 미 7공군 산하 제51전투비행단이 있는 공군 오산기지에서 진행되며, 우리 공군의 F-15K와 미 공군의 F-16 전투기 등 모두 20여 대가 참여합니다.
양국 공군은 우리 영공을 침범한 가상 적기와 순항미사일을 요격·격추하는 방어제공임무 등 실전적 훈련을 진행하고 최신 전술을 교류할 예정입니다.
쌍매훈련은 한미 공군이 1997년부터 실시해온 대대급 연합공중훈련으로 양국 전투 조종사들은 훈련을 통해 전투기량을 닦고 우호를 증진해오고 있습니다.
한미 공군은 이번 훈련을 포함해 올해 모두 8차례 쌍매훈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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