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찬 춘천을 국힘 예비후보 "편 가르는 구태정치 끝내야"

이상학 2024. 3. 4.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이하 춘천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민찬 예비후보는 "토론은 거부하면서 유권자를 줄 세우고 편 가르는 구태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 상대 후보의 토론회 거부와 관련 이 같이 말하고 "구태정치로는 춘천, 철원, 화천, 양구의 발전과 총선 본선 경쟁력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이하 춘천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민찬 예비후보는 "토론은 거부하면서 유권자를 줄 세우고 편 가르는 구태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민찬 예비후보 4일 기자회견 [촬영 이상학]

이 예비후보는 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 상대 후보의 토론회 거부와 관련 이 같이 말하고 "구태정치로는 춘천, 철원, 화천, 양구의 발전과 총선 본선 경쟁력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3일 당내 경선을 치르는 상대 후보에게 4개 시·군 순회 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매주 지역 현장 민생토론회 개최와 지역 출신 보좌진 채용, 국회 국토교통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활동으로 숙원사업 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