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찬 춘천을 국힘 예비후보 "편 가르는 구태정치 끝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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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이하 춘천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민찬 예비후보는 "토론은 거부하면서 유권자를 줄 세우고 편 가르는 구태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 상대 후보의 토론회 거부와 관련 이 같이 말하고 "구태정치로는 춘천, 철원, 화천, 양구의 발전과 총선 본선 경쟁력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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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을(이하 춘천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민찬 예비후보는 "토론은 거부하면서 유권자를 줄 세우고 편 가르는 구태정치를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4일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내 경선 상대 후보의 토론회 거부와 관련 이 같이 말하고 "구태정치로는 춘천, 철원, 화천, 양구의 발전과 총선 본선 경쟁력을 담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3일 당내 경선을 치르는 상대 후보에게 4개 시·군 순회 토론회를 제안한 바 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이와 함께 이 예비후보는 매주 지역 현장 민생토론회 개최와 지역 출신 보좌진 채용, 국회 국토교통위·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활동으로 숙원사업 해결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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