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 참석..."TK 도약하도록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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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에서 열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참석해 모든 사람이 불편함 없이 명산을 누릴 수 있도록 오래된 시설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8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약속해 지켰으며, 현직 대통령이 국립공원 관련 행사에 참석한 건 1987년 공단이 설립된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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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대구에서 열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참석해 모든 사람이 불편함 없이 명산을 누릴 수 있도록 오래된 시설을 대폭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팔공산은 매년 358만 명이 찾는 휴식공간이자 5천2백여 종 야생생물이 서식하는 자연자산의 보고라면서, 제대로 관리·보전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과거 대구에서 세 차례 근무하며 팔공산을 자주 찾았고, 공직도 대구·경북에서 시작했다면서 이 지역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2022년 8월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약속해 지켰으며, 현직 대통령이 국립공원 관련 행사에 참석한 건 1987년 공단이 설립된 이후 처음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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