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위성정당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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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4일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을 이날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고 공고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으로써 동일하게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서약서 등도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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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국민의힘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4일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을 이날부터 7일까지 접수한다고 공고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일 오후 5시까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만 18세 이상이며, 책임당원 요건을 갖추고 있으면 된다. 접수는 국민의힘 당사 4층에서 직접 현장에서 접수해야 한다.
국민의미래는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으로써 동일하게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국회의원 세비 전액 반납 서약서 ▲출판기념회 정치자금 수수 금지 서약서 등도 제출해야 한다.
또 만 39세 이하 청년, 중증장애인, 탈북민, 다문화 가정, 유공자, 공익제보자, 국회의원 보조진 등은 심사료(200만원)의 50%가 면제된다.
앞서 국민의힘은 비례대표에서 청년, 여성 등을 적극 기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은 확고한 방향을 갖고 있지만 국민이 주시는 의견을 그 과정에서 많이 귀 기울이고 그걸 반영하고자 하는 정당"이라며 "젊은 층에 대한 젊은 인재들을 많이 제시하고 국회로 보낼 수 있는 공천이 국민께서 필요하지 않냐고 지적해 주고 있고, 저도 거기에 수긍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부분을 시스템 안에서 구현할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몇몇 지역서의 국민추천제 공모제와 비례대표에서 그런 방향이 필요하다고 내부적으로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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