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면 시스템 공천, 네가 하면 사적 공천? [시사종이 땡땡땡]

매주 월요일 만나는 시사교습소 시사종이 땡땡땡(이하 시종땡) 수업종이 오늘(4일)도 오후 5시 유튜브채널 한겨레TV에서 울립니다.

오늘 시종땡 1교시에선 ‘폭주’ 김준일 선생님이 출연해 여·야를 강타하는 공천 파문과 관련해 전가의 보도처럼 얘기되는 ‘시스템 공천’이란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분석합니다. 공천이 막바지로 치닫는 가운데 여·야는 서로 본인들 공천이 더 낫다고 핏대를 세우며 ‘우리 공천은 시스템이 했고, 상대 공천은 사람이 했다’고 싸웁니다. AI가 모든 것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 여·야 공천은 정말 시스템이 작동한 것인지 따져봅니다.

2교시 ‘정치 신호등’ 코너에선 김민하 선생님이 나와 한 주간 주요 정치 이슈를 정리하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제 3지대 신당 앞에 어떤 색깔의 신호등이 들어왔는지 분석합니다. 이번 주에는 지지율 급등세를 보이는 조국혁신당이 향후 총선 판세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점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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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자막그래픽디자인·섬네일: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김도성
제작: 한겨레TV

김완 기자 funnybon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