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팔공산, 명품 국립공원으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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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팔공산을 더욱 잘 가꾸고 발전시켜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국립공원으로 키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일) 대구에서 열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참석해 "팔공산은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명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대구를 찾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약속한 지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과 불교계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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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팔공산을 더욱 잘 가꾸고 발전시켜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는 명품 국립공원으로 키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4일) 대구에서 열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참석해 “팔공산은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명산”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8월 대구를 찾아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약속한 지 1년이 채 되기도 전에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과 불교계 등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동화사와 은해사, 팔공산 석조여래좌상 등 “불교문화 유산들이 팔공산 국립공원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주변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1987년 국립공원 공단이 설립돼 국립공원에 대한 체계적 관리가 시작된 이후 국립공원 관련 행사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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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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