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A씨 폭로글 확산 "반려견 방치… 빈집에서 하루종일 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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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 A 씨가 반려견을 방치해 소음을 유발한다는 폭로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B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 연예인의 개 소음 때문에 못 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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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유명 연예인 A 씨가 반려견을 방치해 소음을 유발한다는 폭로글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4일 B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 연예인의 개 소음 때문에 못 살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지난해 6월 이사 온 뒤부터 시도 때도 없이 짖는다"라며 "경비실을 통해 여러 차례 말했지만 대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한 뒤, 나아지고 있지 않다"라고 남겼다.
B 씨는 "심지어 거의 종일 집을 비워서 상황을 나아지게 하려는 의지도 안 보인다. 개가 서럽게 찢어질 듯 울어대는데, 종일 집에 주인은 없고 개 혼자 있어 개를 방치하는 게 아닌지 의심도 된다"라며 "방송에서는 개를 아끼는 듯이 해서 더욱 화가 난다. 피해보상은 둘째치고 계속 소음이 나아지지 않으니, 소송을 할지 고민이 되지만 연예인이다 보니 비용과 시간이 부담돼 고민하다 글을 쓴다"라고 전했다.
특정 이니셜로 시작된 해당 폭로 글은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폭로글로 인해 연예인들이 지목되며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에 대한 걱정섞인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이 상황에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엔 배우 L씨에 대한 '잠수이별·신체촬영'을 언급하는 폭로글이 게재된 바 있다.
해당 글의 배우로 지목된 인물의 소속사는 "당사는 더 이상 상황의 심각성을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 악성 루머를 만들고 이를 퍼뜨리며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며 법적 대응을 선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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