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 참석‥현직 대통령으론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논의가 10여 년간 진척이 없었으나 2022년 8월 대구를 찾아 승격을 약속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정부·대구시·경북도·주민·불교계의 전폭적 지지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열린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논의가 10여 년간 진척이 없었으나 2022년 8월 대구를 찾아 승격을 약속하고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정부·대구시·경북도·주민·불교계의 전폭적 지지 덕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안전하면서도 불편함 없이 팔공산을 누릴 수 있도록 탐방로, 주차장, 화장실을 비롯해 오래된 시설들을 대폭 개선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국립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한 공직 생활을 처음 시작해 사회생활과 인간관계를 배운 곳이 대구와 경북이라면서 "대구·경북이 새로운 도약을 이루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6648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민생토론회 관권선거 논란?‥윤 대통령 "대구 혁명적 변화 위해 과감 지원"
- 이준석, 경기 화성을 출마선언‥"동탄 교육특화지구 특별법 제정"
- 박용진 "오늘만 살자식 비루한 정치‥명분 없어" 김영주 맹비판
- 의협 "제약회사 직원 집회 동원은 거짓‥사실이라면 징계할 것"
- 日닛케이지수, 사상 첫 40,000선 돌파
- 이재명 "임종석 결단 고맙다‥정권심판 위해 힘 합쳐야" [현장영상]
- "보복당할 것 짐작은 했지만‥" 이성윤 이어 박은정도 '해임'
- 국정원 "北,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들 서버 해킹"
- 현직 경기도의원이 만취 상태로 차량 몰다 사고
- 인천 남동갑 손범규·경기 남양주갑 유낙준, 국민의힘 결선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