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종오, 항상 메모를 했어요
김진환 기자 2024. 3. 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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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격 레전드' 진종오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브리온컴퍼니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선수생활 동안 적은 메모장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명사수로 꼽히는 진종오는 올림픽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4개를 획득한 한국 사격 영웅으로, 그의 기록은 김수녕(양궁)과 함께 한국 선수의 올림픽 개인 최다 금메달(4개)·메달(6개) 타이기록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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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한국 사격 레전드' 진종오가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브리온컴퍼니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선수생활 동안 적은 메모장을 공개하고 있다.
한국 최고의 명사수로 꼽히는 진종오는 올림픽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4개를 획득한 한국 사격 영웅으로, 그의 기록은 김수녕(양궁)과 함께 한국 선수의 올림픽 개인 최다 금메달(4개)·메달(6개) 타이기록으로 남아 있다. 특히 올림픽 사격 역사상 단일 종목(권총 50m)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한 건 진종오가 최초다. 2024.3.4/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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