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이상아→유재석 걸어 다녀” 김태균, 방송국 방불케 한 캠퍼스 추억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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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태균이 대학생 시절을 회상했다.
3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윤화, 이은형, 김민경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91학번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서울 예대니까 동기들이 전도연 씨 걸어 다녔고, 선배는 이상아 선배가 걸어 다녔다. 옆관으로 가면 김민종 씨가 있었다. 그 밑에 학번으로 김원준 씨가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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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컬투쇼' 김태균이 대학생 시절을 회상했다.
3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윤화, 이은형, 김민경이 출연했다.
김태균은 91학번 대학 시절을 떠올리며 "서울 예대니까 동기들이 전도연 씨 걸어 다녔고, 선배는 이상아 선배가 걸어 다녔다. 옆관으로 가면 김민종 씨가 있었다. 그 밑에 학번으로 김원준 씨가 있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홍윤화, 이은형, 김민경은 "예대여서 더 재밌었겠다", "거기는 그냥 방송국이었네", "청룡영화제네 완전"이라며 부러워했다.
김태균은 "학교가 좁다. 운동장도 없다"며 "좁은 학교인데 거기서 다른 과도 다 마주친다"고 설명했다. "너무 좋겠다. 학교 가는 게 너무 행복했을 거 아니냐"는 말에 김태균은 "옆과에 신동엽, 황정민 씨 등이 있었다"고도 전했다.
이어 김태균은 "계단에서 미끄러지듯이 한 남자가 내려왔다. 리마리오였다"며 개그맨 이상훈을, "깡총깡총 메뚜기 춤을 추고 있더라"며 유재석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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