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야산에서 화재…진화 중

이태권 기자 2024. 3. 4.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11대, 진화인력 49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근 컨테이너 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발생 초기부터 진화자원을 집중 투입해 대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11대, 진화인력 49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1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근 컨테이너 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발생 초기부터 진화자원을 집중 투입해 대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