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야산에서 화재…진화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4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11대, 진화인력 49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근 컨테이너 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발생 초기부터 진화자원을 집중 투입해 대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오후 1시 30분쯤 경기 양평군 지평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1대와 장비 11대, 진화인력 49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습니다.
산불 현장에는 초속 1.1m의 바람이 불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근 컨테이너 화재에서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발생 초기부터 진화자원을 집중 투입해 대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산림청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D리포트] '빨간 점퍼' 입은 김영주 부의장…'이합집산'의 계절
- [영상] "거기서도 많은 사랑 받아, 잘 가!" 푸바오의 마지막 인사 대나무 당근 먹방, 끝내 눈물
-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MC 하차 통보 받아…"제작진도 당황"
- 잠옷 입고 뿌듯하게 출근…"중국 MZ 사이에서 유행"
- [뉴스딱] 고기 먹다 입맛 '뚝'…뚝배기서 나온 이물질 정체
- "뿡뿡이, 눈 떠! 병원 다 와 가"…조산아 살린 구급대원들
- "사장이랑 친해"…820만 원 금팔찌 들고 '쌩' [뉴스딱]
- "중짜 몇 그램?" 표기 없는 횟집…회도 고기처럼 못 파나
- 복지부 "3개월 면허정지 받으면 전문의 취득 1년 이상 늦어질 것"
- 임종석 "당의 결정을 수용"…범야권 위성정당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