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젤리피쉬 떠난다 “새로운 시작, 빅스와 별빛은 ing”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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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가 젤리피쉬를 떠난다.
레오는 3월 4일 빅스 공식 팬카페에 '소중한 별빛 뮤즈들에게'라는 제목의 글과 자필 편지를 남겼다.
레오는 "컨티뉴엄을 시작으로 빅스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 것처럼 저 또한 젤리피쉬와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빅스 레오, 정택운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며 소속사 젤리피쉬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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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빅스 레오가 젤리피쉬를 떠난다.
레오는 3월 4일 빅스 공식 팬카페에 '소중한 별빛 뮤즈들에게'라는 제목의 글과 자필 편지를 남겼다.
레오는 "컨티뉴엄을 시작으로 빅스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 것처럼 저 또한 젤리피쉬와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빅스 레오, 정택운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한다"며 소속사 젤리피쉬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그는 "각자 다른 장소일지라도 그게 어디라도 저희에겐 빅스와 별빛이 늘 첫번째"라며 "빅스와 별빛은 언제까지나 ing라는 거 잊지 말아달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레오 글 전문
To starlight my muse 안녕 별빛 태운이에요. 오늘은 별빛들에게 전할 이야기가 있어서 악필이지만 펜을 잡았어요.
어느덧 데뷔한지 12년이 되었네요. 정택운이라는 꿈 많은 소년을 알아봐 주시고 믿어 준 젤리피쉬라는 회사에서 2012년 빅스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레오로서 긴 여정을 함께 해왔습니다.
그 안에서 지금은 형제나 다름없는 아이들을 만나고 별빛들을 만날 수 있었죠. 어떤 말도도 다 표현할 수 없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시간들이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컨티뉴엄을 시작으로 빅스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된 것처럼 저 또한 젤리피쉬와의 인연을 마무리하고 빅스 레오, 정택운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려고 합니다.
각자 다른 장소일지라도 그게 어디라도 저희에겐 빅스와 별빛이 늘 첫번째입니다. 빅스와 별빛은 언제까지나 ing라는 거 잊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저희의 새로운 여정을 응원해주세요. 항상 변함없이 변화하는 택운이가 되겠습니다. 오래보자. 오래가자.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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