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신입생 등록률 95.05%...충북지역 전문대 중 '1위'

권태혁 기자 2024. 3. 4.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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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최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909명 모집에 864명이 등록해 등록률 95.05%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충북지역 전문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대학은 올해 정원 내·외, 계약학과, 전공심화과정 등을 모두 포함해 1062명의 신입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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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명석./사진제공=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최근 2024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결과 정원 내 909명 모집에 864명이 등록해 등록률 95.05%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충북지역 전문대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대학은 올해 정원 내·외, 계약학과, 전공심화과정 등을 모두 포함해 1062명의 신입생을 받았다.

박용석 총장은 "대학을 믿고 선택해 준 신입생과 학부모께 감사를 전한다"며 "학생들의 행복한 대학생활은 물론 지역산업체가 요구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보과대는 취업률 78.3%로 8년 연속 충북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보건계열 국가시험에서도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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