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인천 남동갑 손범규·경기 남양주갑 유낙준 등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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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4일 이번 4·10 총선에서 인천 남동갑에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 경기 남양주갑에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 충북 청주흥덕에 김동원 전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를 각각 공천하기로 했다.
인천 남동갑 경선에서는 손 전 아나운서가 전성식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민생안정분과위원장을, 경기 남양주갑에서는 유 전 사령관이 심장수 변호사를 이기고 예비 후보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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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갑 손범규·경기 남양주갑 유낙준 ·충북 청주흥덕 김동원 공천
국민의힘은 4일 이번 4·10 총선에서 인천 남동갑에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 경기 남양주갑에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 충북 청주흥덕에 김동원 전 동아일보 경제부 기자를 각각 공천하기로 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 3차 경선 결선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인천 남동갑 경선에서는 손 전 아나운서가 전성식 전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민생안정분과위원장을, 경기 남양주갑에서는 유 전 사령관이 심장수 변호사를 이기고 예비 후보로 확정됐다. 충북 청주흥덕에서는 김 전 기자가 송태영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을 물리치고 공천장을 따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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