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를 우주항공 복합도시로 도약 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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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경남 진주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박대출 의원은 4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비전 발표를 통해 ▷우주항공 복합도시 도약 ▷항노화·바이오산업 거점화 ▷진주 문화의 산업화 등 진주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A·B·C는 'AeroSpace(에어로스페이스), 우주항공 복합도시 도약', 'Bio Industry(바이오 인더스트리), 항노화·바이오산업의 거점화', 'Cultural Infrastructure(컬처럴 인프라스트럭처), 문화 인프라를 통한 진주 문화의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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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경남 진주갑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박대출 의원은 4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비전 발표를 통해 ▷우주항공 복합도시 도약 ▷항노화·바이오산업 거점화 ▷진주 문화의 산업화 등 진주 발전 전략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모든 정치인은 지역의 발전을 외치지만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한다”며 “지역 발전은 풍부한 경륜이 필요하며 국정 전반을 이해하고 참여해 봤던 경험 속에서 선명하게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기재위원장, 환노위원장, 여당 정책위의장을 하면서 쌓은 정치적 경험과 자산은 시민과 진주 발전을 위해 쓰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 의원은 4선 도전 핵심 공약인 ‘진주비전 A·B·C’ 사업을 설명했다. A·B·C는 ‘AeroSpace(에어로스페이스), 우주항공 복합도시 도약’, ‘Bio Industry(바이오 인더스트리), 항노화·바이오산업의 거점화’, ‘Cultural Infrastructure(컬처럴 인프라스트럭처), 문화 인프라를 통한 진주 문화의 산업’이다.
박 의원은 “진주와 인근에는 우주항공청, 우주산업클러스터, 진주·사천 항공산단, 항공우주 관련 기업과 대학 등 관련 산업 인프라 풍부하다”고 밝혔다.
이어 “우주항공복합도시 특별법 제정안을 이미 대표로 발의해 국가의 지원 방향을 구체화했고 우주항공 관련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 첨단산업 시설과 제반 인프라 확충, 양질의 일자리로 인재들이 몰려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그린바이오 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산업으로 진주는 교두보를 확보해 가고 있다”며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유치, 제2바이오 농공단지 구축, 그린바이오 혁신산업화지원센터 유치로 진주와 서부경남을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키워내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지역의 문화 인프라를 관광·교육과 연계한 특화산업은 세계적 트렌드”라며 “국립진주박물관 이전·신축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국립현대미술관 분관 타당성 용역 예산 반영, 국립지질유산센터 유치, 진양호 수달생태원 추진을 성공시켜 진주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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