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이은형♥강재준 예상한 2세 외모 “그냥 황제성 나올 듯” (컬투쇼)

하지원 2024. 3. 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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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은형이 2세 외모를 언급했다.

임신 중인 이은형은 "깡총이(태명)가 벌써 17cm가 됐더라. 쑥쑥 큰다"고 전했다.

"이은형, 강재준을 닮아 예쁠 것 같다"는 말에 이은형은 "느낌에 황제성이 나올 것 같다. 재준 오빠 피지컬에 내 얼굴이라면 그냥 황제성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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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재준-이은형 황제성/이은형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코미디언 이은형이 2세 외모를 언급했다.

3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홍윤화, 이은형, 김민경이 출연했다.

임신 중인 이은형은 "깡총이(태명)가 벌써 17cm가 됐더라. 쑥쑥 큰다"고 전했다.

이은형은 "자세하게 보진 못했다. 다음 달에 가면 볼 수 있을 것 같다"며 "애가 길긴 길다더라. 방이 많이 좁다고 선생님이 걱정하셨다. 다리가 길어서 접고 있다고 하더라"고 자랑했다.

"이은형, 강재준을 닮아 예쁠 것 같다"는 말에 이은형은 "느낌에 황제성이 나올 것 같다. 재준 오빠 피지컬에 내 얼굴이라면 그냥 황제성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제성 오빠 보면서 '잘생겼다, 잘생겼다' 하고 있다. 실제로도 잘생겼다. 이탈리아 남자같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재준 이은형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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