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보수' 국민정책당 창당…"정치 없는 정책정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합리적 보수 정당을 지향하는 국민정책당이 창당했다.
국민정책당도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해 원내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국민정책당에 따르면 한글 발전 유공자로 알려진 이기남 공동 당대표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성가족재단 아트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국민정책당이 수권정당이 되도록 본인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공동 당대표직을 수락했다.
국민정책당은 보수와 진보를 연결하는 리더와 정치 없는 정책정당을 표방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합리적 보수 정당을 지향하는 국민정책당이 창당했다. 4·10 총선에서는 비례대표 46개 전체 의석에 대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적용된다. 국민정책당도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해 원내 진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국민정책당에 따르면 한글 발전 유공자로 알려진 이기남 공동 당대표는 지난달 29일 서울 여성가족재단 아트홀에서 열린 창당대회에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국민정책당이 수권정당이 되도록 본인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공동 당대표직을 수락했다.
국민정책당은 보수와 진보를 연결하는 리더와 정치 없는 정책정당을 표방한다. 창당대회에서 조선과 일제, 건국, 호국, 산업화, 민주화의 빛과 그늘을 사실적으로 살피고 위대한 지도자와 선각자들 발자취를 이어받아 국가 성장을 도모하는 10대 강령도 채택했다.
김중일 공동대표는 "서울시당, 인천시당, 경북도당, 대구시당, 부산시당의 당원 수 5000여명 이상 확보를 해 정당 설립 요건이 충족됐다"며 "본격적으로 정당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