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란 춘천갑 국힘 예비후보, 3대 공약 제시

이상학 2024. 3. 4.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이하 춘천갑)에 출마한 김혜란 국힘 예비후보가 지역 발전을 위한 3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이전으로 발생할 명동 일대 상권 침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춘천 분원 유치 계획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수부도시'였던 춘천의 영광을 찾고 '강원교육 1번지의 명성'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분원·경제활성화·교육특구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제22대 총선에서 춘천·철원·화천·양구(이하 춘천갑)에 출마한 김혜란 국힘 예비후보가 지역 발전을 위한 3대 공약을 제시했다.

지난달 5일 김혜란 예비후보 출마 선언 기자회견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 청사 이전으로 발생할 명동 일대 상권 침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국립현대미술관 춘천 분원 유치 계획을 밝혔다.

또 군부대 이전 부지에 저궤도 위성사업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 사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를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가 교육받기 좋은 교육특구 도시와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 건강복지도시를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자율형공립고교에 춘천고가 지정된 것과 관련해 여학생도 진학할 수 있도록 기회가 부여되어야 하고 직접적인 교육 정책뿐 아니라 어르신의 생활 및 주거 환경 개선 방안 등도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수부도시'였던 춘천의 영광을 찾고 '강원교육 1번지의 명성'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