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이준석, '화성을' 출마…"동탄 젊은 세대 믿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4일 "동탄을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동탄의 청사진이 태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동탄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가는 정치를 해나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학교육 국가책임제, 경기남부 과학고 설립 등 공약
(화성=뉴스1) 이재명 기자 =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4일 "동탄을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로 만들겠다"며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동탄의 청사진이 태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동탄의 미래를 직접 만들어가는 정치를 해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고교 비평준화 지역으로 많은 동탄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이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면서 "경기남부에서 수많은 미래 과학 인재가 배출되는 최고 수준의 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화성시를 교육 특화지구로 지정하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앞서 개혁신당이 발표한 수학교육 국가책임체를 도입하겠다. (이를 통해)수학 포기자가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공교육 부실의 결과를 더는 학부모 부담으로 전가하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에는 양향자 원내대표, 김용남 정책위의장, 이원욱 의원 등 개혁신당 주요인사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2expulsi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