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충북 청주흥덕에 김동원 전 동아일보 기자 공천

조은솔 기자 2024. 3. 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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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4일 충북 청주흥덕 선거구에 김동원 전 동아일보 기자를 공천하기로 했다.

김 전 기자는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과의 결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김 전 기자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과 이연희 예비후보 중 한 명과 맞붙게 된다.

이밖에 인천 남동갑에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 경기 남양주갑에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각각 국민의힘 본선주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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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원 전 동아일보 기자

국민의힘은 4일 충북 청주흥덕 선거구에 김동원 전 동아일보 기자를 공천하기로 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3차 경선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김 전 기자는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과의 결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김 전 기자는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의원과 이연희 예비후보 중 한 명과 맞붙게 된다.

이밖에 인천 남동갑에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 경기 남양주갑에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이 각각 국민의힘 본선주자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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