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픽] 고속도로 한복판인데…차 세우고 운전 교대

김도균 기자 2024. 3. 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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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차를 세우고 운전자를 바꾼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5차선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검은색 승용차가 비상 깜빡이를 켜고 2차선에 멈춰선 모습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운전자를 바꿔야만 하는 문제가 있던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다수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실신한 상태도 아닌데, 갓길이 아닌 5차선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를 멈춰 이런 짓을 벌인 건 너무나도 위험한 행동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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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한복판에서 갑자기 차를 세우고 운전자를 바꾼 사람들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속도로에서 촬영된 블랙박스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5차선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검은색 승용차가 비상 깜빡이를 켜고 2차선에 멈춰선 모습입니다.

이어 운전석과 조수석 문이 열리더니 두 사람이 차에서 내리고 자리를 바꿔 차량에 오릅니다.

해당 차량 때문에 블랙박스 차량이 멈춘 건 물론 양측 차선에 지나가던 차들도 급격히 속도를 줄이는 모습입니다.

정확히 어떤 이유에서 그들이 이런 일을 벌인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운전자를 바꿔야만 하는 문제가 있던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다수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실신한 상태도 아닌데, 갓길이 아닌 5차선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를 멈춰 이런 짓을 벌인 건 너무나도 위험한 행동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구성 : 김도균, 편집 : 이효선,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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