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 청주흥덕 후보로 김동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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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국민의힘 충북 청주흥덕 후보로 김동원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김동원·김학도·송태영·이욱희 예비후보의 4인 경선이 치러진 청주흥덕은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지난 2~3일 김동원·송태영 예비후보 간 당원 20%, 일반국민 8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국민의힘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도종환 의원·이연희 예비후보 간 경선 승자와 본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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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22대 총선 국민의힘 충북 청주흥덕 후보로 김동원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3차 경선 결선 결과를 발표했다.
청주흥덕에서는 김 예비후보가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김동원·김학도·송태영·이욱희 예비후보의 4인 경선이 치러진 청주흥덕은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지난 2~3일 김동원·송태영 예비후보 간 당원 20%, 일반국민 80% 여론조사 방식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했다.
김동원 예비후보는 청주에서 태어나 주성초·세광중·청주고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어 삼성물산, 금융감독원을 거쳐 동아일보와 매일경제에서 취재기자,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국민의힘 김 예비후보는 민주당 도종환 의원·이연희 예비후보 간 경선 승자와 본선을 치르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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