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드림이는 뉴진스, 소울이는 아이브 좋아해” 막내 송이는? (정희)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별이 드림이, 소울이, 송이의 최애 아이돌을 언급했다.

3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별은 마마돌에 초빙하고 싶은 아이돌로 그룹 아이브를 꼽았다. 별은 "일단 뱉고 봤는데 아이돌 팬분들이 기분 나쁘실 수도 있을 것 같다. 마마돌은 자격 자체가 엄마여야 한다"며 "일단 걸그룹 중에 제일 힘이 될 수 있는 그룹이 누가 있을까 갑자기 떠오른 이름이 아이브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왜냐하면 드림이, 소울이, 송이가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 아이브지 않을까 한다. 아이브 노래를 많이 듣다 보니까"라며 "르세라핌, (여자)아이들 등 많다"고 말했다.

이에 별은 "드림이, 소울이, 딸 송이가 삼파전으로 나뉜다. 드림이는 뉴진스 쪽을, 소울이는 아이브를, 송이는 (여자)아이들 '퀸카'를 부르고 다닌다"며 "아이들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별은 "현실 가능성으로는 나비 씨, 이지혜 씨, 바다 씨 이런 라인업이면 행사하기에는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별은 지난 2월 25일 싱글 '진심'을 발매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