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재 전 부지사, 전주병 총선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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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재 전 전북 행정부지사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전북 전주시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전주병 단수 공천을 받은 전 전 부지사는 지난 40여 년간 민주당의 일당 독주로 침체와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중앙 정부와 연결 통로 역할을 해 전주를 백만 광역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정체된 전주 교통망을 개선하고, 전주~김천 간 철도건설, 전주~무주 간 고속도로 추진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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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희재 전 전북 행정부지사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전북 전주시병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전주병 단수 공천을 받은 전 전 부지사는 지난 40여 년간 민주당의 일당 독주로 침체와 낙후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중앙 정부와 연결 통로 역할을 해 전주를 백만 광역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공약으로 전주-완주 통합과 전주 팔복동 공업단지 리모델링, 전주시외버스터미널 현대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으로 정체된 전주 교통망을 개선하고, 전주~김천 간 철도건설, 전주~무주 간 고속도로 추진을 내놓았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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