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 2루타-홈런' 대박 예감 이정후, 세이버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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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야수 최고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부터 놀라운 타격을 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12가지의 스탯 캐스트 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MLB.com은 이정후가 미국에서 때린 공식전 첫 홈런이 나온 경기에서의 모습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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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야수 최고 대우를 받고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범경기부터 놀라운 타격을 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 시범경기에서 주목할 만한 12가지의 스탯 캐스트 기록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이정후는 이번 발표에서 3위에 올랐다. MLB.com은 이정후가 미국에서 때린 공식전 첫 홈런이 나온 경기에서의 모습을 주목했다.
이정후는 지난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 1개씩을 때리며 맹활약했다. 미국에서의 첫 홈런이자 장타를 2방이나 기록한 것.
빠른 타구 생산 능력은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에 비록 시범경기이긴 하나 이정후의 타구에 큰 관심이 모아진 것.
지난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타구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7)가 기록한 121.2마일(약 195.1km)에 달한다.
이정후는 홈런을 때린 1일 경기 외에도 이번 시범경기에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에서 1안타-1볼넷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명단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선수는 괴물 내야수 엘리 데 라 크루즈로 111.7마일의 타구 속도에 비거리 470피트짜리 홈런을 때렸다.
또 투수로는 시범경기부터 최고 99.6마일, 평균 97마일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진 왼손 선발투수 타릭 스쿠발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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