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구 혁명적 변화 위해 지원...신공항 2030년 개항"

강희경 2024. 3. 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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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구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가 과감한 지원을 펼치겠다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서대구와 신공항, 의성을 잇는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고 GTX급 차량을 투입하겠다며,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팔공산을 관통하는 민자 고속도로가 순조롭게 개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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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대구에서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정부가 과감한 지원을 펼치겠다며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건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16번째 민생토론회를 열고 대구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오래된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교통 인프라도 확실히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2030년 개항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신공항 건설 속도를 높이고, 연계 고속교통망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서대구와 신공항, 의성을 잇는 대구·경북 신공항 광역급행철도를 건설하고 GTX급 차량을 투입하겠다며, 신공항 개항 시기에 맞춰 팔공산을 관통하는 민자 고속도로가 순조롭게 개통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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