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이혼, 내 인생 최초의 약점” 이겨낸 근황, 미모 제대로 물 올랐다

이슬기 2024. 3. 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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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통역가 안현모가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SBS 기자 출신 안현모는 7년간 몸담은 회사를 나와 방송인 겸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 채널에 출연한 안현모는 이혼에 관해 인생에서 처음 겪은 실패였다고 했다.

이후 안현모는 여러 콘텐츠를 통해 이혼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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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현모 소셜미디어
사진=안현모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겸 통역가 안현모가 물 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3월 2일 안현모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월아~ 우먼센스 3월호 표지만 같아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안현모의 잡지 촬영 현장이 담겼다. 매끈한 복근을 드러낸 노란 투피스부터 꽃늬 원피스까지. 다양한 색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안현모의 물오름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더 예뻐지심 반칙이지요" "와 너무너무 예뻐요" "항상 행복하세요" "역시 여신은 여신"라며 핫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기자 출신 안현모는 7년간 몸담은 회사를 나와 방송인 겸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브랜뉴뮤직 대표인 래퍼 겸 제작자 라이머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이들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전해졌으며 "서로를 비방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채널에 출연한 안현모는 이혼에 관해 인생에서 처음 겪은 실패였다고 했다. 대원외고, 서울대를 졸업하고 SBS 앵커까지 했던 안현모는 "큰 실패 없이 자랐다. 좋은 부모 밑에서 자라 대학과 취직도 잘했다. 곡절없이 살아와 이번이 처음으로 약점이 됐다"고 토로했다.

그러다가 안현모는 "지금까진 내 선택이 잘못된 적이 없었기 때문에 결혼도 행복의 연속인 줄 알았다. 주변에서 다 잘 사니까. 그런데 결혼이란 중대한 일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성급하게 결심했을까? 지금 생각해도 철이 없고 뭘 잘 몰랐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이후 안현모는 여러 콘텐츠를 통해 이혼 이야기를 가감 없이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현모는 현재 KBS 2TV 예능 '스모킹건'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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