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화 인구 위기 극복"…한국인구학회-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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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구학회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한민국 인구 위기 극복과 인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과 한국인구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전략 기획, 인구 위기 극복 인식확산을 위한 학교·사회 인구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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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한국인구학회와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은 지난달 29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한민국 인구 위기 극복과 인구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저출산·고령화·수도권 인구집중 등 대한민국의 인구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데에 있어 인구정책 연구 및 인식개선 교육 확산을 위한 양측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과 한국인구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전략 기획, 인구 위기 극복 인식확산을 위한 학교·사회 인구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김정석 한국인구학회장은 "인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만큼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인구학회와 인구이미래정책연구원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협업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김태련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장은 "작년 4분기 합계출산율이 0.65까지 내려가는 등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대한민국 인구 위기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이번 한국인구학회와의 업무협약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기획하고 인구변화에 대한 국민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뜻깊은 시작이 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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