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손연재 “새로운 삶” 육아 고통 속에서 행복찾기 “아기들은 왜…”

이슬기 2024. 3. 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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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엄마의 삶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3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정말 너무 새로운 삶"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연재 아이의 귀여운 발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너무 피곤한데 너무 행복하다. 아기들은 왜 먹다가 꿀잠을 잘까요"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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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스트 유포리아, 손연재 소셜 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엄마의 삶을 공유했다.

손연재는 3월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정말 너무 새로운 삶"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손연재 아이의 귀여운 발이 담겨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와 함께 손연재는 "너무 피곤한데 너무 행복하다. 아기들은 왜 먹다가 꿀잠을 잘까요"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지난해 8월 결혼 1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손연재는 지난 2월 20일 소속사를 통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손연재는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 원의 후원금을 기부, 선한 영향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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