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의대 정원 확대, 지방서 혜택 더 누릴 수 있도록 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해 "대구를 비롯한 지방에서 그 혜택을 더 확실하게 누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경북대·영남대·계명대·가톨릭대 의과대학은 전통의 명문 의대"라며 "지역 의료,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이수한 지역 인재 정원(TO)을 대폭 확대해 지역 인재 중심의 의과 대학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경북대에서 '첨단 신산업으로 우뚝 솟는 대구'를 주제로 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정부에서 의사 정원 증원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경북대·영남대·계명대·가톨릭대 의과대학은 전통의 명문 의대"라며 "지역 의료,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해 의대 정원을 충분히 늘리고 지역에서 중고등학교를 이수한 지역 인재 정원(TO)을 대폭 확대해 지역 인재 중심의 의과 대학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립 의과대학과 지역 의과대학에 대한 시설 투자도 대폭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신영, '전국노래자랑' 하차… "제작진도 당황" - 머니S
- 오상헬스케어, 공모청약 돌입… 올해 첫 바이오 IPO 흥행할까 - 머니S
- 현대차, '리어 와이퍼' 추가한 '더 뉴 아이오닉 5' 출시 - 머니S
- 이종석, 응원봉 들고 ♥아이유 콘서트에? - 머니S
- "수능 다시 보지 뭐"… MZ 전공의는 정부 압박에 '콧방귀' - 머니S
- [Z시세] "그 많던 쓰레기 어디로 갔지?"… 골목관리소의 등장 - 머니S
- '대우가 꽉 잡은' 포스코인터, 포스코 색깔은 어디에 - 머니S
- '블핑' 리사, 샤이니 싱가포르 공연서 포착 - 머니S
- '대법원 해킹'… 警 "北라자루스 소행으로 판단" - 머니S
- '공사비 7000억' 개포주공5단지, 포스코이앤씨 입찰 철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