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오바마 대통령상→수학경시대회 5등” 엘리트 유학생 인증(피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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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유학 시절 오바마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3월 3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게스트로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했다.
이날 웬디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면서 어린 시절 캐나다로 유학을 다녀왔다 밝혔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 어워즈를 받았다"는 웬디는 "종이로 된 상장을 받았다. 메달, 상품은 없었다. 종이에 오바마 사인만 있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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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레드벨벳 웬디가 유학 시절 오바마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3월 3일 채널 '피식대학'에는 게스트로 레드벨벳 웬디가 출연했다.
이날 웬디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면서 어린 시절 캐나다로 유학을 다녀왔다 밝혔다.
그는 "성북동에서 태어났고, 어릴 때 충북 제천으로 이사를 갔다. 우리 언니가 캐나다에 교환 학생으로 먼저 갔는데, 완전 밝은 사람으로 변했다. '행복한 나라에 가서 나도 살래'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특히 "오바마 대통령 어워즈를 받았다"는 웬디는 "종이로 된 상장을 받았다. 메달, 상품은 없었다. 종이에 오바마 사인만 있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또 웬디는 "GPA(학점) 점수가 좋았다"면서 "주 수학대회에서 5등을 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 수학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피식대학)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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