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아슬아슬 생방송 “둘째 입학식 끝나자마자 왔다” (정희)

하지원 2024. 3. 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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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이 본업과 육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3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들어오기 전까지 아이들 스케줄을 짜고 있었다"며 "아이들이 개학하고 입학하고 너무 좋지만, 더 좋았던 소식은 가수 별로 돌아왔다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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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별이 본업과 육아로 바쁜 근황을 전했다.

3월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가수 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경사가 하나 있다. 둘째 소울이가 입학했다"고 축하했다. 별은 "사실 새 앨범이 나와서 홍보해야 하는 이 시점이 굉장히 바쁘다"라며 웃음 지었다.

별은 "소울이 입학, 드림이 새 학기. 송이도 그렇고 모든 것도 겹쳐 있는 상황에서 앨범이 나왔는데 다른 데는 안 가도 '정희'를 안 올 수 있을까 했다. 날짜가 겹쳐서 잠시 고민했다(웃음). 아슬아슬하게 입학식이 끝나자마자 왔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들어오기 전까지 아이들 스케줄을 짜고 있었다"며 "아이들이 개학하고 입학하고 너무 좋지만, 더 좋았던 소식은 가수 별로 돌아왔다는 거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드림이 송이도 있지만 소울이를 정말 좋아한다"며 "이모가 큰 (입학 선물) 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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