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삭 “최유리 인연‥신곡 ‘사랑은 하니까’ 작곡” (가요광장)

권미성 2024. 3. 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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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이삭이 신곡 '사랑은 하니까'에 대해 설명했다.

홍이삭은 신곡에 대해 "'사랑은 하니까' 최유리가 만든 곡이다. 원래 최유리와는 알고 지낸 사이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동문이다. 신곡 작사, 작곡해 줘서 너무 감사했다"며 "저의 말투나 대화하는 방식 등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이해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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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홍이삭, 이은지/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사진=가수 홍이삭/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홍이삭이 신곡 '사랑은 하니까'에 대해 설명했다.

3월 4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 '가광초대석, 누구세요?' 코너에는 가수 홍이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목소리 하나로 삭며들게 한 '싱어게인3' 우승자 홍이삭이 출연했다.

이날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은 오픈 스튜디오에 참석한 팬들에게 "토스트(팬덤명)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 시간에 밝을 때 보니까 너무 좋다"고 인사했다.

평소 루틴에 대해 홍이삭은 "스케줄마다 다르고, 보통 10시~12시에 일어난다. 일어나서 커피를 한 잔 마신다"며 "음악은 안 틀고 배가 고플 때까지 기다리다가 밥을 먹는다. 몸이 깨는 데 시간이 걸려서 보통 배가 바로 안 고프더라"고 밝혔다. 이후 작업실로 향한다고 말했다.

홍이삭과 생초면이라고 밝힌 이은지는 자신을 처음 본 소감에 대해 묻자 홍이삭은 "마지막으로 봤던 게 코미디 로얄이다. 그때 싱어게인 하는 중이었는데 지치고 힘들 때 생각 없이 틀었는데 처음에 보다가 그냥도 보고 재밌으면 소리도 켜서 본다. 한 라운드가 저에게 위안이 됐다. 즐겁게 봤다"고 설명했다.

홍이삭은 신곡에 대해 "'사랑은 하니까' 최유리가 만든 곡이다. 원래 최유리와는 알고 지낸 사이다.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동문이다. 신곡 작사, 작곡해 줘서 너무 감사했다"며 "저의 말투나 대화하는 방식 등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이해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 홍이삭은 "후렴 가사에 '있잖아'라는 가사 말이 잘 어울릴 거 같아서 후렴 시작하자마자 '있잖아'로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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