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최선정 행복한 가족 “둘 낳기를 잘했어, 하지만 셋은 없다”

사진=왼쪽부터 배우 이상원, 최선정/최선정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배우 이상원, 최선정/최선정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선우은숙 며느리이며 사업가인 최선정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3월 2일 최선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랑 둘이 다니던 여행보다 지금이 훨씬 힘든데 훨씬 행복한 게 둘 낳기를 진짜 잘했다"고 입을 뗐다.

이어 최선정은 "하지만 셋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선정은 분위기 좋은 야외 테라스에서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빠, 엄마 장점만 닮은 딸과 아들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미스 춘향 출신인 최선정은 지난 2018년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선정은 뷰티와 건강식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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