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유재석 이웃’ 50억대 아파트 살이 “스케쥴 6개 돌아, 열심히 번다”(관종언니)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지혜가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2월 29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스타 이지혜! 방송국에서 먹는 배달 맛집 싹 다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지혜는 "제가 하와이 여행부터 시작해서 굉장히 놀러 다니는 공연 느낌으로 여러분 보셨을 텐데 오늘 되게 열심히 하거든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시잖아요. 여러분이. 요즘에 예능 스케줄을 세보니까 '현역가왕' '스모킹 건' '동상이몽' '김창욱쇼' '프리안닥터' '과몰입 인생사'가 있다. '놀던 언니2'도 다시 들어가고 '돌싱글즈5'도 들어간다"라며 바쁜 스케쥴을 설명했다.

이지혜는 "시즌제는 쭉 하는 게 아니니까. 대충 회사에서 한 6개는 계속 돌린다. 오늘부터 또 계속 스케줄이 쭉이다"라고 바쁨을 호소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 중이며 현재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또 이지혜는 한 예능에 출연해 유재석과 같은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고 있었지만 같은 아파트 다른 라인, 강호동이 사는 곳으로 이사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들의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해 최소 50억에 거래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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