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흑연 등 '핵심광물공급망' 다변화 논의

조재영 2024. 3. 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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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뉴스]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다변화를 위해 출범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 회원국들이 '포럼'을 설립해 비회원국으로도 외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현지시간 3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수석대표 회의에서 회원국들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수석대표로 참석한 강인선 외교부2차관은 이번 회의와 연계해, 배터리 음극재 핵심원료인 '흑연 공급망 심층회의'를 주재할 예정입니다.

2022년 미국 주도로 출범한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은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유럽연합 등 15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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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76552_364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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