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여성 보행자들 앞에서 바지 벗은 현직 소방관

유영규 기자 2024. 3. 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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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방관이 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4일)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소방서 직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7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어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부소방서는 경찰로부터 기관 통보를 받으면 경찰 수사와 별개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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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소방관이 도심 한복판에서 바지를 내리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4일) 공연음란 혐의로 서부소방서 직원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17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 한 도로에서 바지를 벗어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A 씨는 여성 보행자들 앞에서 이러한 행위를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부소방서는 경찰로부터 기관 통보를 받으면 경찰 수사와 별개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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