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이유 보유국 자랑스러워‥20년 어려도 존경”(라디오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아이유 콘서트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명수는 "콘서트 섭외, 기회가 되면 (아이유가) 콘서트에서 나오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중요한 건 내가 어제 아이유 콘서트 다녀왔다"며 "나보다 20년 어린 친구를 존경하는 건 처음이다.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모르겠다. 4시간 반을 하더라. 아니, 서있기도 힘든데 어떻게 그렇게 라이브로 노래하는지 깜짝 놀랐다"고 감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아이유 콘서트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3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특집 방송으로 '필승! 예스 아이 캔' 코너가 진행됐다. 청취자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는 진짜 바쁘게 지내고 있다'는 주제로 청취자의 사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말에 '할명수' 채널에 아이유가 출연한 영상을 잘 봤다. 비록 명수형 콘서트에 아이유 출연 섭외는 실패했지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실패는 아니다. 아이유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그렇게 하면 업자가 붙을 거라고 했다"고 반문했다.
이어 박명수는 "콘서트 섭외, 기회가 되면 (아이유가) 콘서트에서 나오면 좋겠다"고 소원을 말했다.
또한 박명수는 "중요한 건 내가 어제 아이유 콘서트 다녀왔다"며 "나보다 20년 어린 친구를 존경하는 건 처음이다. 어쩜 그렇게 잘하는지 모르겠다. 4시간 반을 하더라. 아니, 서있기도 힘든데 어떻게 그렇게 라이브로 노래하는지 깜짝 놀랐다"고 감탄했다.
아울러 박명수는 "유재석과 함께 옆에서 앉아서 보다가 봉 흔들었는데 야광봉이 꽤 무겁더라. 팔이 빠지는 줄 알았다. 20대, 30대까진 괜찮은데 50세 이상은 (야광봉 들기가) 힘들고 무겁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명수는 "진짜 아이유는 나라에서 보호해 줘야 한다. 아이유 보유국이라 자랑스럽다. 아이유의 모습 한 번 더 감탄하게 되더라. 감동받았다"고 또 한 번 감탄했다.
끝으로 박명수는 "연말에 '레옹'을 함께 부르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다"고 소원을 바랐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서진 칼 빼들었다 “신체촬영→잠수이별 L씨” 폭로 루머에 강경대응…선처 없다[종합]
- 두경부암 투병 끝 떠난 故 민욱 오늘(2일) 7주기
- 기안84, 싸게 산 성모마리아뷰 작업실 진실에 충격 “돈 더 주고 매입”(나혼산)[어제TV]
- 추성훈♥야노시호 잉꼬부부의 민낯 “결혼기념일 선물 NO 날짜도 몰라” (더 와일드)[결정적장면
- 박수홍 “난임 내 탓, 잠정폐업” ♥김다예 시험관 시술 결정+눈물(행복해다홍)
- 전원주, 매달 돈 보낸 아들 20년 거짓말 알고 오열 (효심이네)[결정적장면]
- 장윤정 ‘미스트롯3’ TOP10 무대에 “임영웅 버금가는 음원깡패 될 것”
- 곽튜브, 미모의 양곱창집 딸에 관심 “결혼 안했죠?” 돌아온 답변은 (전현무계획)[결정적장면]
- ‘김승현♥’ 장정윤 작가, 인공수정+시험관 실패 “피임 안 하면 임신할 줄”(위대한 탄생)
- 선우은숙 아플 때 가출한 유영재 “설에 시댁 안 가 서운” (동치미)[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