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달빛동맹'이 '달빛강의실'로 이어져

박재형 2024. 3. 4.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진전문대학교 학생 19명이 최근 전남대학교에 파견돼 전남대 교수들이 강의하는 과목을 한 학기 동안 수강하는 이른바 '달빛 강의실'이란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에 들어갔다고 해요.

김종규 영진전문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달빛 철도에 이어 달빛 강의실이 대학 동맹의 물꼬를 트고 영호남 교류를 촉진해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달빛 동맹이 학술 분야로 이어지는 거라고 했어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진전문대학교 학생 19명이 최근 전남대학교에 파견돼 전남대 교수들이 강의하는 과목을 한 학기 동안 수강하는 이른바 '달빛 강의실'이란 특별한 프로그램이 운영에 들어갔다고 해요.

김종규 영진전문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달빛 철도에 이어 달빛 강의실이 대학 동맹의 물꼬를 트고 영호남 교류를 촉진해 지역 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달빛 동맹이 학술 분야로 이어지는 거라고 했어요.

달빛동맹의 분야가 갈수록 넓어지고 달빛철도로 시간적인 거리감까지 좁혀지면 광주와 대구가 명실상부한 이웃이 되는 거지요!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