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자천타천 비례대표 후보 연락 많아…내 사전엔 사천 없다, 원칙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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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비례대표를 희망하는 이들로부터 연락이 많이 온다며 자신에게 연락할 것이 아니라 정해진 절차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비례대표 후보의 자천 또는 타천 연락도 많다"면서 "곧 공천에 관한 공지가 나갈 것이니 그 원칙과 절차에 따라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에서 '사천'(私薦)은 없다"며 정해진 절차와 규정, 엄격한 심사에 따라 비례대표를 뽑을 것이며 당 대표 의중이 개입될 여지가 없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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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비례대표를 희망하는 이들로부터 연락이 많이 온다며 자신에게 연락할 것이 아니라 정해진 절차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조 대표는 4일 SNS를 통해 "일정을 마치고 심야에 귀가하면 하루 평균 100개가 넘는 메시지가 들어와 있다"며 "당무와 선거 관련 업무에 집중해야 해 하나하나 답신하기가 불가능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어 "비례대표 후보의 자천 또는 타천 연락도 많다"면서 "곧 공천에 관한 공지가 나갈 것이니 그 원칙과 절차에 따라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조국혁신당에서 '사천'(私薦)은 없다"며 정해진 절차와 규정, 엄격한 심사에 따라 비례대표를 뽑을 것이며 당 대표 의중이 개입될 여지가 없음을 강조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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