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 스카이타워로 관광객유입 마중물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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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평군 북면에 스카이타워가 개장해 관광객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전망이다.
경기 가평군은 이번달 중순께 목동 근린공원 내 스카이타워(전망대)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군 소속 공직자들로 구성된 MZ 패널단과 주민들이 폐교를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개발하자는 제안에 따라 추진하며 전망대 및 체육공원과 추후 들어설 안보공원을 연계하는 디지털 스마트 관광거점으로의 연구 필요성에 대해 논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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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문화관광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가평군 북면에 스카이타워가 개장해 관광객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할 전망이다.
경기 가평군은 이번달 중순께 목동 근린공원 내 스카이타워(전망대)를 개장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스카이워크를 일정 기간 무료 개방하고 향후 이용률에 따라 구체적인 이용 시간을 결정할 계획이며 향후 주차장을 추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인근의 목동초등학교 폐교 부지를 활용한 관광거점 전략사업을 추진, 관광객 및 생활 인구를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군 소속 공직자들로 구성된 MZ 패널단과 주민들이 폐교를 융복합 문화공간으로 개발하자는 제안에 따라 추진하며 전망대 및 체육공원과 추후 들어설 안보공원을 연계하는 디지털 스마트 관광거점으로의 연구 필요성에 대해 논의가 예정돼 있다.
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열악한 북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문화·관광·체육 인프라가 확충되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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