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전신마비 극복 "살아가는 모든 일상이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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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박위가 전신 마비를 딛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매거진 빅이슈는 3월호 커버를 장식한 박위의 화보와 인터뷰를 4일 공개했다.
낙상 사고로 하루아침에 전신 마비 환자가 됐지만, 자신과 같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지 고민했다는 박위는 그만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커버를 채웠다.
한편 박위의 화보 및 인터뷰가 수록된 빅이슈 317호는 4일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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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빅이슈는 3월호 커버를 장식한 박위의 화보와 인터뷰를 4일 공개했다. 빅이슈는 주거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매거진으로, 박위는 재능 기부를 통해 따뜻한 마음 모으기에 동참했다.
낙상 사고로 하루아침에 전신 마비 환자가 됐지만, 자신과 같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어떻게 도울지 고민했다는 박위는 그만의 긍정적인 마인드로 커버를 채웠다. 또한 현장에서 캐주얼한 룩과 댄디한 룩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이 채널의 가장 큰 목적은 사람을 살리는 것"이라며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일상이 기적임을 일깨우면서 몸이든 마음이든 아픈 사람들에게 삶의 소망을 안기자는 취지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휠체어에서 침대로 옮겨 눕는 것부터 소변 줄을 이용해서 소변을 보고, 좌약을 이용해서 대변을 보는 모든 일상을 꺼내기도 했다.
그는 "구독자분이 '갓 지은 밥 위에'라는 아이디어를 댓글로 남겨주셨다"며 "이게 너무 좋아서 캡처를 해 두고 콘텐츠 이름은 이걸로 해야겠다 생각했다. '갓 지은 밥 위에'는 지은이랑 저랑 2MC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듣는 콘텐츠고, 3월 중 업로드를 계획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박위의 화보 및 인터뷰가 수록된 빅이슈 317호는 4일 발행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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