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 어린이·청소년 법제관 모집…법제 교육·체험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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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제처는 31일까지 어린이법제관과 청소년법제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법제처는 미래세대가 법과 친해지고 준법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 4~6학년생 대상인 어린이법제관, 중·고등학생과 학교밖청소년 대상인 청소년법제관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법제관과 청소년법제관이 되면 법제처에서 주관하는 헌법, 입법과정 등 법제 교육과 모의 법안이나 학교(센터) 규칙 만들기, 토론마당과 법령퀴즈 대회 등 법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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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법제처는 31일까지 어린이법제관과 청소년법제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법제처는 미래세대가 법과 친해지고 준법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초등학교 4~6학년생 대상인 어린이법제관, 중·고등학생과 학교밖청소년 대상인 청소년법제관 사업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어린이법제관 1300명, 15개 내외의 중·고등학교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청소년법제관 300여명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법제관과 청소년법제관이 되면 법제처에서 주관하는 헌법, 입법과정 등 법제 교육과 모의 법안이나 학교(센터) 규칙 만들기, 토론마당과 법령퀴즈 대회 등 법 관련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 법제관은 신청 순서에 따라 선정하되, 신규 신청자를 우선으로 하고 지역 균형도 고려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어린이법제처 홈페이지, 법제처 공식 블로그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배포되는 홍보물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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