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전남위원장 탈당..국민의미래 합류

디지털뉴스부 2024. 3. 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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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전남도당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국민의미래에 합류합니다.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여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입당할 것으로 4일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신청기간이 4일부터 나흘간으로,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위원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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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왼쪽),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오른쪽)

국민의힘 광주시당·전남도당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국민의미래에 합류합니다.

주기환 광주시당위원장과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여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입당할 것으로 4일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 신청기간이 4일부터 나흘간으로,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위원장이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당세가 현저히 약한 취약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해당 지역을 비례대표 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고 후보자 추천순위 20위 이내에 4분의 1을 해당 지역 인사로 우선 추천하도록 당규로 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각에선, 국민의미래 또한 국민의힘 당규를 준용해 '광주·전남·전북'을 한데 묶어 취약지역으로 정하고 후보자 추천순위 20위 이내에 지역 출신 인사 4∼5명을 배치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총선 #국민의힘 #국민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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