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김슬기, 前남편 8개월만 연락에 당황…♥유현철 무시('조선의사랑꾼')

백지은 2024. 3. 4.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맘' 김슬기가 전남편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네 사람이 진짜 '4인 가족'이 되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김슬기가 갑작스럽게 전남편의 연락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얼마 만에 전남편께서 연락하신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슬기는 "록이랑 얼굴 본 지가 한 8개월 됐다. 면접교섭권이 있긴 한데, 일이 있었는지...그렇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돌싱맘' 김슬기가 전남편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4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유자녀 돌싱커플' 유현철 김슬기 커플이 딸 유가인, 아들 홍채록을 데리고 '재혼가정 예행연습'에 나선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네 사람이 진짜 '4인 가족'이 되기 위해 분주한 가운데, 김슬기가 갑작스럽게 전남편의 연락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슬기는 덤덤하게 채록이에게 "아빠가 록이랑 통화하고 싶대. 아빠랑 통화할래?"라고 물었고, 채록이는 "할게"라며 휴대폰을 들고 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껄끄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 유현철은 둘의 대화를 못 들은 척 하며 "뭐 시킬 거야?"라고 다른 이야기를 꺼냈다. 또 가인이도 "스페이스를 누르면 피할 수 있어"라며 게임에만 집중하는 척했다.

이날 '사랑꾼' 스튜디오 게스트로 방문한 김슬기는 "놀랐어요. '전화할 수 있냐'고 갑자기 메시지가 와서..."라며 이 때의 상황을 돌아봤다. 황보라는 "얼마 만에 전남편께서 연락하신 거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김슬기는 "록이랑 얼굴 본 지가 한 8개월 됐다. 면접교섭권이 있긴 한데, 일이 있었는지...그렇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