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낮에만 200명씩 오던 고깃집 망했다…사람 몰려도 적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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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 사업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요리사 정지선이 시동생의 식당 컨설팅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매출이 줄어 고민이라는 시동생에게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정지선의 모습을 지켜보던 진성은 "저도 고깃집을 해봤다"며 과거 경험담을 전했다.
하지만 진성은 "그런데 식당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더라"며 손을 내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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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진성이 사업 실패 경험을 털어놨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요리사 정지선이 시동생의 식당 컨설팅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매출이 줄어 고민이라는 시동생에게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정지선의 모습을 지켜보던 진성은 "저도 고깃집을 해봤다"며 과거 경험담을 전했다.
진성이 "낮에 손님이 200명씩 몰리고 했다"고 하자, 박명수와 김숙은 "가게가 잘 됐네"라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진성은 "그런데 식당이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더라"며 손을 내저었다. 그러면서 "왜냐면 식재료 값이 비싸고 인건비도 많이 들고. 장사가 좀 되는 듯했는데 막상 마이너스였다"며 식당 운영이 녹록지 않았음을 토로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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