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치1번지’ 종로 간다…‘노무현 사위’ 곽상언 지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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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에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지원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늘 오후 2시 종로 곽상언 후보 사무실, 창신시장에 간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곽 후보자의 선거 사무소에 들러 지지 방문하고서 종로구에 있는 창신시장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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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종로 창신시장에도 들를 예정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10 총선에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 곽상언 변호사 지원에 나선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오늘 오후 2시 종로 곽상언 후보 사무실, 창신시장에 간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곽 후보자를 서울 종로에 단수 공천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종로에 지역구 현역인 최재형 의원을 공천했고, 개혁신당은 금태섭 최고위원이 뛰고 있다.
곽 후보자는 단수 공천이 결정된 후 자신의 SNS에 “종로구는 오랫동안 ‘정치1번지’로 불렸지만, 종로구의 정치는 ‘과소비’됐고 종로구민의 정치는 외면당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현실적으로 집권여당 후보를 꺾고 당당히 당선될 수 있는 민주당 후보로서, 또한 우리 민주당의 정치사에서 가장 오랫동안 종로구에서 준비한 야당 후보로서, ‘정치 소비’라는 비정상적인 구습을 타파해 종로의 정치를 복원할 것을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곽 후보자의 선거 사무소에 들러 지지 방문하고서 종로구에 있는 창신시장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d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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